“부모님·선생님,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경기선 학생 대상 차지, 장학금 150만원 수상

경기선 학생은 ‘당신은 부모님의 삶과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아십니까?’라는 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 150만원의 장학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우수상에는 김한나(기독교학부)·임혜림(자유선택학부, ‘희망의 불씨’) 학생 등 2명이 각각 수상, 1백만원의 장학금을 함께 받았다. 장려상에는 이성재(사회복지학부)·신연희(어문학부, ‘하나님과 엄마, 아버지 그리고 나’)·양영국(법정학부)·남혜미(사회복지학부)·유솔미(어문학부) 학생 등 5명이 수상했으며, 50만원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 결과 전체 8명의 학생들이 6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상했으며, 작품 모두 “부모님과 스승에 대한 아름다운 사랑과 감사를 섬세하고 풍부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