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결손가정아동들 무료영화 관람

기아대책, 행복한 홈스쿨 후원 시사회 마련

2007-06-07     현승미

기아대책(회장:정정섭)은 지난 5일 맥스무비와 대한극장의 후원으로 ‘행복한 홈스쿨 후원 시사회’를 마련해, ‘슈렉3’ 시사회에 행복한 홈스쿨 아동 130명을 초대했다.


초대받은 아동들은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을 다니고 있는 서울 경기 지역 빈곤결손가정아동들이다.


이번 시사회는 대한극장 회원과 맥스무비 회원들이 포인트나 마일리지 기부를 통해 아동들의 좌석을 후원하는 형식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후원 포인트에 따라 후원자 자겨긍로 시사회에 동참할 수 있다.


기아대책과 맥스무비, 대한극장은 이번 행복한 홈스쿨 후원 시사회를 시작으로 빈곤결손가정아동들에게 매월 한 편씩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후원 시사회 참여는 맥스무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아대책은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은 전국 63개 지역에서 빈곤결손가정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와 식사제공, 사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학습지도, 미술 피아노 등 특기교육, 미술치료, 놀이치료, 부모상담 등 전인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