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창간 선언

2001-10-21     
신앙적 세계관과 가치관에 입각하여 시대의 흐름을 조명할 ‘미래한국신문’이 지난 9일 창간선언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정식 창간된다.
1년전 발기인 1천명 참여를 목표로 창간이 준비되어 온 ‘미래한국’은 국제정세와 통일문제, 문화문제 등을 주로 다루게 되며 보도와 논평에 있어서 미래지향적 입장에서 사랑과 화합의 질서를 추구한다. 지난 9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이종윤목사의 사회로 강영훈, 이영덕, 강원용, 서영훈 등 원로인사 20인의 창간선언이 있었으며 경영계획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