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4백여 목회자 3일 특별금식기도회 가져

2007-01-05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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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4백여 목회자 3일 특별금식기도회

 
한장총연, 지난 1일부터 3일간 신성수양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2007년 새해 벽두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로 시작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곤지암에 위치한 신성수양관에서 교역자 3일 금식 특별 비상구국기도회로 모였습니다.


금식기도회는 전국에서 모여든 4백여명의 교역자들이 민족과 열방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교계와 나라, 민족을 위하여 회개하며, 기도하여 응답받고, 신년을 보장받자`란 주제로 열린 기도회는 대표회장 엄신형목사를 비롯해 장차남, 이광선, 권오정,

구문회, 양태윤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선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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