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왜곡 논의

2001-09-23     
국내외 기독교 단체들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동완목사)는 대한YWCA연합회, 한국YMCA 전국연맹,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일본기독교협의회, 일본YWCA연합회 등과 함께 오는 25일 오후 4시 대한YWCA연합회 강당에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와 관련해서 활동해 온 단체들이 모여 그동안의 활동을 함께 나누게 되며, 한·일 양국의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