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윤철중총회장 목회서신

2001-02-05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윤철중목사는 지난 13일자로 목회서신을 발표, 교단발전과 성결복음의 세계화운동에 앞장서는 일 등에 지역총회와 지방회, 지교회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총회장은 목회서신을 통해 “2001년 한해 동안 중점적으로 이루어 가고자 하는 내용들을 점검하고 모든 교회와 성결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한다”면서 ▲법질서와 은혜가 조화를 이루는 교회 ▲해외선교의 정착과 국내선교의 활성화 ▲교회교육의 활성화 ▲사무와 행정의 선진화 ▲미래를 차근히 준비하고 추진 ▲평신도운동의 활성화에 전력 ▲성결복음의 세계화운동에 앞장서는 교회와 교단을 만드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석훈(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