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 가능성 모색

2001-09-09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바른목회운동교역자협의회(회장:송기식목사)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전국목회자 영성수련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갱신방향과 가능성을 모색했다.

바목협은 이날 총회에서 지역협의회 결성을 결의하고 내년 총회 때까지 협의회 조직을 완료키로 했다. 또한 내년 1월 총회까지 현 임원진의 임기를 연장키로 했으며, 월례기도회와 회보발간, 영성수련회 개최 등 주요 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석훈차장(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