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북한선교세미나 개최

21일 50주년 기념관서 사회복지적 접근 논의

2006-06-13     이현주
 

영락교회 북한선교센터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교회재건운동본부 후원으로 ‘2006 북한선교세미나’를 마련한다.

오는 21일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북한선교세미나는 ‘북한의 사회문화 복지시설 지원을 통한 북한교회재건 모색’이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서문교회 손달익목사가 주제강연을 맡으며 ▲북한교회사와 북한의 사회문화복지실태 ▲북한의 사회문화복지관을 통한 북한교회의 재건방향 ▲복지센터 운영의 필요성과 북한선교의 접목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탈북자가 참석, 북한의 아동복지실태를 소개한다. <02-228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