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학 어려운 학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 개최

2006-05-04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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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학(학장:고영민) 총학생회(회장:서순형 전도사)는 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 어려운 학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 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기 등록을 돕는 한편, 학우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학생회장 서순형 전도사는 “학생회와 각 과 임원, 각 가정과 사업체를 운영하는 학우들의 참여와 기증으로 바자회를 위한 물품이 마련됐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우들의 등록을 돕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독신학 총학생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학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