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자합창단 창단예배 드려

2006-03-10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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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목회자들이 ‘한국목자합창단’을 구성하고, 그 창단 감사예배를 3월9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드렸습니다.


이 합창단은 목회자만을 단원으로 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창단 감사예배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안용원목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찬양은 기도와 함께 우리의 신앙을 강하게 하는 영혼의 두 날개”라고 밝히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합창단이 되길 충심으로 바란다”고 강조 했습니다.


안용원목사는 또 “목회 하면서 경험하는 어려운 일들을 찬양을 통해 이기는 가운데 복음의 나팔수가 되어 달라”고 특별히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창단 감사예배 사회를 맡은 준비위원장 장응주목사는 “찬송가를 바르게 부르자는 마음으로 지난해 5월 목회자 쉰 명이 승동교회에 모여 찬양했던 것이 합창단 발족이라는 열매로 나타났다”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활동하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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