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재소자 영치금 전달

교회협 인권위 ‘2백36만원’

2006-02-09     이현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는 무의탁 재소자 겨울나기 성금으로 2백36만4천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한국기독교교정복지선교회 협조를 받아 서울과 경기지역의 교정시설로부터 무의탁재소자 명단을 협조받아 설을 앞두고 8곳을 우선 지원했다. 또 개인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온 수용자들에게도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