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해결을 위해 교회가 나섭니다

2006-01-20     김찬현

 
한국교회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문제에 대한 대안마련에 나섰다.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는 지난 20일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가지고 교회 공간을 지역사회의 영유아 보육시설 개방하겠다는 `교회 울타리 낮추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기목사, 옥한흠목사, 길자연목사, 김삼환목사, 오정현목사, 송자총장 등 기독교계 대표적인사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