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구속자 가족 위로

2001-08-05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만신목사)는 지난 25일 단군상 철거문제로 구속수감 중인 목회자 가족을 사무실로 초청, 위로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위로금은 명성교회가 창립 21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단군상문제와 관련해서 사용해 달라고 한기총에 기탁한 것이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