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식량지원·빈민지역 구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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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식량지원·빈민지역 구제 '확대'
  • 승인 200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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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나사렛교회 국제총회가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인디아나폴리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한국에서 중부연회 류두현감독과 남부연회 임용화감독, 나사렛대 백위열총장 등 1백여명이 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소망되신 예수’란 주제아래 1백38개국에서 대의원 1천1백25명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 등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세미나와 선교보고, 구제 등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국제본부의 기구를 대폭적으로 축소하면서 그 자본으로 세계선교에 주력, 오는 2008년까지 교세확장에 힘쓰기로 했다. 이와함께 구제활동에 앞장서기로 결의, 북한에 2만달러의 식량을 지원하는 등 아프리카 빈민지역에 구제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김란권사가 세계선교회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했으며, 유동형목사와 이계섭장로가 국제선교회 아시아태평양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

이석훈차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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