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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만신목사)는 내년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제1회 한국교회 금강산 땅밟기 기도회 및 평화통일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통일선교대학과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과 교회의 지상과제인 북한복음화를 위해 직접 분단의 현장을 찾아 기도하고 평화적 통일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일부터 접수에 들어간 한기총은 교역자와 평신도 대학청년부 및 중고등부에 이르기까지 한국교회 성도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선착순 5백여명에 한해 접수 받는다.
금강산 땅밟기 기도회 및 평화통일 세미나는 봉래호를 이용하게 되며 선상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