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2001운동본부(총재:신현균목사)가 주최하는 ‘말씀으로 나라를 살리기 위한 미스바 비상구국기도성회’가 오는 30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말씀으로 나라를 살리자’란 주제아래 ▲천만성도여 일어나 나라를 살리자 ▲전국 교역자여 우리가 제물이 되자 ▲청년 대학생들이여 구국의 횃불이 되자 등의 제목을 갖고 기도하는 가운데 총재 신현균목사가 ‘우리가 바라는 성경적인 통일’, 총본부장 강문호목사가 ‘영적각성과 민족부흥’, 상임본부장 김한식목사가 ‘십자가의 사랑만이’, 지만원박사(사회발전연구소장)가 ‘한반도 상황의 진전과 통일’, 한정국선교사가 ‘한국선교의 현황과 한국교회 선교의 방향’, 김성일장로가 ‘청조적 인생’, 황우여의원이 ‘국가와 교회’, 조갑제사장이 ‘민족호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신현균목사)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국특별기도대성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성민교회 영해홀에서 동 운동본부 임원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기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 매월 둘째주 월요일 정례 기도모임으로 갖기로 한 가운데 세번째 열린 이날 기도회는 안영태목사의 사회로 김신관목사의 기도와 오봉석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신현균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심웅기목사의 광고와 현인섭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에 이어서는 ▲평화통일과 경제회복(소진우목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박구하목사)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부흥사연수원(오대선목사)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서재은목사) 합심기도에 이어 특별기도했다.

이석훈차장(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