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정통한 저자는 “한 나라의 말을 배우면서 발음과 말씨, 리듬의 기초없이 하려드니 영어를 잘 못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저자는 말이 먼저 돼야 많이 읽고 쓸 수 있다며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미 97년 영어발음 전문서를 출간한 바 있는 헨리 홍 목사는 알파벳과 관련지어지는 발음으로 기초를 쌓아준다. ‘왕초보 영어발음 구구단’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한글 발음기호를 사용하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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