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도 왕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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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도 왕도는 있다
  • 승인 2001.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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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협성교육재단 이사장인 신진욱 장로. 학교장 책임경영제, 자립형사립학교 육성 등 사학의 자율권 신장에 대한 주장을 펼쳐온 저자는 정부가 추구해야 할 교육정책에 대해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외형적 팽창과 발전을 거듭해 온 한국의 교육에 대해 “희망하는 사립학교부터 자립, 자율학교로 전환하고 공립은 평준화 정책을 유지하면서 정부의 필요에 따라 정책을 보완하는 것이 학생과 학부모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이라고 피력한다. 6.25 이후 경주 고아원에서 시작하여 현재 12개 중·고등학교로 발전해 온 협성교육재단의 역사와 일화도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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