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을 읽을 때면 성도들은 자신의 거룩한 빛속에서 자신을 반성하고 회개하며, 헌신을 새롭게 다짐한다고 한다. 예배시간에 공동으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존경심과 진실한 사랑과 기대감을 갖고 긴 순례의 길에 오르는 것과 비유된다. 박승화 목사는 한 주간의 깊은 명상과 헌신을 통해 기도문을 작성하고 있다. 특히 교회력에 맞게 작성된 기도문은 성도들이 시기적으로 어떤한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가정예배용으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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