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섬기는 교회로 거듭"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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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섬기는 교회로 거듭" 다짐
  • 이석훈
  • 승인 2005.05.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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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침례교회, 34주년 기념 교육관 완공
 

목동침례교회(담임:권중완목사 사진)는 창립 34주년을 맞아 최근 교육관 헌당과 함께 집사안수와 권사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세계선교와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총회 재무부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권중완목사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교육관을 짓고 임직식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면서 “지역주민들이 좋아하고 소문난 교회로 또 선교하는 교회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권중완목사의 사회로 박태정목사의 기도와 김진상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침례교 김용식총회장의 ‘대사를 행하시는 하니님’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최병열 피영민목사의 권면과 최보기 고영수목사의 축사, 김택곤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 권중완목사는 그동안 총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용식총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집사안수에 김창동 김대성 노용환 노정우 이산행 이명행 윤원철, 권사취임에 김도심 김선소 김정자 이명자 이숙재 이예순 장경숙 조갑순 한석매 등이 임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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