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주의시대에서의 개혁신앙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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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시대에서의 개혁신앙 조명
  • 공종은
  • 승인 2005.04.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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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신학회 학술심포지엄, 7일 숭실대

종교다원주의 시대에서 과연 개혁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 종교다원주의운동이 큰 파도처럼 일어서고, 종교다원주의 또한 물밀 듯 밀려오는 현 시대와 사회에서 개혁신앙이 어떤 위치를 고수하고, 또 어떤 신학의 해답을 줄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이상직 교수)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숭실대학교 벤처센터 309호에서 ‘종교다원주의운동과 개혁신앙’을 주제로 ‘제18차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영한 교수(숭실대 기독교대학원장)와 이상직 교수(호서대)가 주제 발제하게 되며, 선교신학 등 6개 분과로 나뉘어 논문을 발표한다.

선교신학분과는 조영석 목사(성도교회), 구약신학분과는 장세훈 교수(국제신대원), 신약신학분과는 서인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분과는 이은선 교수(안양대), 실천신학분과는 안영혁 목사(예본교회), 조직신학분과는 김성봉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가 각각 논문을 발표하게 된다.                       (02-82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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