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개혁총회(총회장:이순주목사)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속초 대명콘도에서 제84회기 하기 정기수련회를 가졌다.

‘21세기 교회와 목회자의 변화’란 주제아래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에 산재한 총회 산하 전 목회자와 사모가 함께 참석하여 총회의 화합과 21세기를 맞이한 교회의 나아갈 길과 목회자의 변화에 대해 진지한 교육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증경총회장 박춘복목사를 비롯해 부총회장 김종인목사, 이순주목사 등 교단 목회자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장형준부장(hjja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