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청소년 문화체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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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청소년 문화체험 캠프
  • 승인 2001.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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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한국과 미국의 청소년들이 만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교제하고 서로의 문화를 익히는 장이 마련된다.

산성교회 부설 성경영어연구원(원장:정석준목사)은 천안대학교 쿰선교회(대표회장:이계능목사)와 손잡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박 6일동안 천안대학교에서 초등학생(3년 이상) 및 중·고생을 대상으로 ‘제1회 한미 청소년 문화체험캠프’(진행위원장:조성철목사, 032-671-7741)를 개최한다.

한국 청소년 10명에 대학생 선교사 1명 현지 미국인 1명으로 팀이 구성되어 진행되는 이번 문화체험 기간동안 정석준목사가 ‘영어공부 이렇게 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놀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전수해 청소년들이 유연성을 갖고 외국문화를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미국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경배와 찬양, 성경공부, 성경암송, 장기자랑, 영어놀이 등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다른 민족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배우고 선교적 마인드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천기자(jcko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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