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한국에서 만난다
상태바
탈무드, 한국에서 만난다
  • 공종은
  • 승인 2005.04.20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순복 교수, 5월30일까지 탈무드 강의



이스라엘을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로 만들고, 유대인들을 세계적 인물로 성장하게 만든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 ‘탈무드’. 이 탈무드가 말하는 교육을 한국에서 생생하게 듣고 접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경&탈무드연구소가 18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7주 동안의 일정으로 매주 월요일 사랑교회에서 실시하는 ‘성경 탈무드 정기 강좌:탈무드가 말하는 교육’은 탈무드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닮고,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변순복 교수(성경탈무드연구소 책임연구위원, 천안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며 ‘랍비들이 들려주는 성경이야기’, ‘탈무드가 말하는 교육’을 주제로 탈무드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연구한다.

또한 16일부터 6월 25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현대 히브리어 강좌’를 실시한다. 10주 동안 강의가 진행되며, 왕초보, 기초, 중급 단계로 나뉘어 실시된다.

                                                                                       (02-889-378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