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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담임:김종웅목사·사진)가 4월 24일을 태신자 초청 주일로 정하고 온 성도들이 릴레이기도회와 전도대회를 통해 총력전도에 매진하고 있다. ;)
백석대학교회는 성도들이 작정한 3백여명의 태신자들을 위해 4월과 5월 전도집회와 가정세미나, 생명의잔치를 연이어서 마련하고 구체적인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3월 20일 오이코스전도훈련원 이상만박사의 전도세미나를 시작으로 27일 오전 대예배시 성가대의 부활절 칸타타에 이어 오후시간에는 온 성도들이 2개조로 나눠 노방전도를 실시해 부활절 계란과 전도지, 선물 등을 나눠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4월 3일에는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안휴범선교사를 초청해 전도와 선교에 대한 비전을 키웠으며, 10일에는 SBS예술단장 김정택장로를, 17일에는 ‘예수초청잔치’ 저자인 송경호집사를, D-day인 24일에는 가수 윤형주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집회를 연이어 갖는다.
특히 4월 26일에는 태신자들을 초청해 ‘생명의 잔치’를 마련해 담임목사가 직접 이들에게 ‘예수님을 만나 보셨습니까?’란 교재로 강의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확신과 결신을 돕는다.
생명의 잔치는 김종웅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역사적으로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란 어떤 의미인가?’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했는가?’ ‘예수님께서는 과연 부활하셨는가’ ‘예수님을 믿으세요’란 제목으로 집중 강의가 있게 된다.
태신자들은 담임목사의 강의를 통해 “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셔야 되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 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이 우리를 위한 구원이 되는가? 왜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하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며 믿음의 결과인 구원은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한 답을 얻게 된다.
생명의 잔치에 이어서는 태신자와 온 성도들을 위해 5월 3주 연속으로 ‘가정 세미나’를 마련한다. 교회내 소속된 저명한 교수들로부터 생활에 적용되는 심도있는 내용들이 강의돼 태신자 양육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5월 1일 첫주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강의는 오제은박사(천안대학교 상담학 교수)가 ‘내가 웃어야 가정이 산다’에 대해 강의하며, 8일 두번째 시간에는 변순복박사(천안대 구약학 교수)가 ‘탈무드가 말하는 가정이야기’에 대해 강의하고, 15일 세번째 강의에서는 이관직박사(천안대 기독교상담학 교수)가 ‘현대 가정 이해와 치유’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5월 17일 태신자 초청 야외 소풍으로 모든 잔치를 마무리하면서 개인 단체별 시상도 갖는다.
백석대학교회는 ‘4.24 태신자 초청 전도주일’ 행사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준비위원장과 진행위원장을 비롯해 홍보 재정 섭외 전도 관리 기도 접대 등을 세분화해 부장과 위원으로 많은 성도들을 참여시키고 있으며, 각 기관과 구역별로 릴레이기도회와 전도집회 등을 통해 온 성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생명의 잔치와 관련 김종웅목사는 “전도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이 아닌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기에 우리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태신자들을 품어야 한다”면서 “온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도하는 교회로 또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