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교회 돕기` 등 운영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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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교회 돕기` 등 운영 활성화
  • 이석훈
  • 승인 2005.03.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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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협의회 총회, 대표회장에 손학풍목사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피종진목사)는 지난달 28일 한영신학대학교 소강당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에 손학풍목사(성일교회 사진)를 선출하는 한편 어려운교회돕기 사업 등의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세복협이 지난해 펼쳤던 어려운교회 돕기운동 성금 전달식도 함께 열려 수원성평안교회와 양의문교회, 미문교회, 아둘람교회, 일산성서교회 등 5개 교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세복협은 조직을 활성화하고 회칙을 정비하는 한편 해외 집중성회, 국내 지역성회, 협의회 부흥사연수원 운영 활성화 등의 계획을 확정했다.

총회에 앞선 예배는 엄신형목사의 사회로 피종진목사가 ‘언약궤를 멘 제사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한영훈 이철재 서옥임 고영기 오범열 최상호 김광옥 박요한 오성택 박태남 김교석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이날 총회에서 어려운교회돕기운동본부장 한영훈목사는 결산보고를 통해 “2003년 6월부터 이 운동을 시작해 1억1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아 4차례에 걸쳐 75개 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복협은 2005년도 사업으로 창립 20주년 기념대성회 준비를 비롯해 7개 부문 국민대상 시상,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 연말축복기도대성회, 해외선교여행, 회보 발행, 홀사모돕기운동, 부흥사연수원 운영, 성지순례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신임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총재:피종진목사

△상임총재:나겸일목사

△운영총재:엄신형목사 

△실무총재:김조목사

△대표회장:손학풍목사

△상임회장:오범열목사

△실무회장:박형진목사

△사무총장:고영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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