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마산, 7일-서울, 11일-천안대 미혼모돕기
천안대학교 음악학부 곽안나교수(사진)의 2005 바이올린 독주회가 다음달 2일 마산MBC홀을 시작으로 서울과 천안에서 연이어 열린다. 천안대학교 음악학부와 미혼모의집 생명터가 주최하는 이번 독주회는 특히 미혼모의집인 ‘생명터 돕기’를 주제로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마산MBC홀,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방배동 백석아트홀, 11일 오후 7시 천안대학교 예술대학동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에 연주될 곡목은 J. Leclair/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D Major, Op.9, No.3 등 4곡을 발표하게 된다.
한편 피아노 반주는 백석콘서바토리 교수로 활동하는 양기훈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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