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22일, 장신대
아시아 지역의 기독교 관련 언론, 출판, 방송 전문가들과 관련 학자, 각 교단 커뮤니케이션 관련 담당자 등 50여 명의 전문인들이 참석하는 ‘아시아지역 세계기독교커뮤니케이션협의회(WACC)’가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다.
‘생명과 평화를 향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독교 커뮤니테이션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은 물론, 출판과 친선 및 연대, 제3세계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관련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앞으로 3년 동안 추진하게 된다.
아시아 지역 WACC는 WACC 산하 8개 지역(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중동, 캐러비안, 태평양 지역 등) 중 하나로, 매 3년마다 총회를 개최해 향후 3년 도안의 중점 사업을 의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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