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선호도 타 종교 비해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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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선호도 타 종교 비해 ‘저조’
  • 공종은
  • 승인 2005.03.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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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종 시, 불교-기독교-천주교 순




개종이나 신앙생활에 대한 의사를 가지고 있는 응답자들의 경우 불교인의 1.4%, 천주교인의 3.6%가 다른 종교로 개종할 뜻을 보였다. 비 종교인의 경우 23.0%가 앞으로 신앙생활을 할 의향을 보여, 현재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러나 98년과 비교할 때는 9% 감소한 수치다. <표 1 참조>

종교를 바꿀 경우 ‘불교’(35.6%), ‘기독교’(34.1%), ‘천주교’(25.8%) 등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비 종교인의 경우 ‘불교’(36.6%), ‘기독교’(35.0%), ‘천주교’(4.4%) 순으로 나타났다. <표 2 참조>

불교인들의 경우 종교를 바꿀 경우 천주교를 선택할 것이라는 응답이 80.0%, 기독교는 20.0%였고, 천주교인의 겨우 불교 50.0%, 기독교 25.0%를 선택, 기독교에 대한 선호도가 타 종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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