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영성운동’ 연합수련회
상태바
한국교회 ‘영성운동’ 연합수련회
  • 승인 2001.06.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회에서 영성운동에 앞장서는 교회와 단체들이 미국 하와이YWAM(국제예수전도단) 예배학교 강사들을 초청, 연합으로 영성수련회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목회자영성훈련원(2299-0356)이 주최하는 이번 수련회는 오는 30일-8월 2일까지 양평유스호스텔에서 ‘예배회복과 교회부흥'이란 주제로 열리는데, 특히 캐빈 노리스(예배 총디렉터)와 페이스 주(예배학교 디렉터), 알리스터(찬양담당)가 인도하는 중·고, 청·장년, 사모·목회자 등 분야별 강의와 조희서 배영준 김호환목사 등 국내강사들이 참가한 교회 담임목사들과 함께 안수기도 등 집회를 인도한다.

아나콘디아 한국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영성훈련원장 조희서목사(사진)는 “이번 수련회는 한국교회 성령운동사에 새롭고 신선한 충격과 함께 능력과 치유, 그리고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형준부장(hjjang@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