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고전원서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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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고전원서가 한눈에
  • 승인 200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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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몸정보통신 부설 기독정보자료원이 미 캘빈신학대 디지털 책임자 해리 플랜팅아와 공동으로 기독교 원서의 디지털작업을 완료해 화제가 되고있다.
CD롬으로 출시되는 고전원서는 초대교부들, 캘빈의 기독교강요, 주석전권, 매튜핸리의 주석전권, 요세푸스의 교회사, 웨슬레이, 헤르만 바빙크 등이다. CD에 수록된 모든 책들은 한번에 검색하여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필요한 단어별로 검색이 가능하다.

지난 96년부터 교회관련 정보를 수집해 온 기독정보자료원은 기존자료에 매년 책을 일부 추가하여 업데이트하는 방식을 취해왔으나 지난 99년 사용자들의 편리를 위해 시리즈로 원서를 정리하여 CD로 발매해 왔다. 이번에 발매되는 CD는 시리즈1의 오류를 개정한 개정판 재발매와 필수 기독교 신학서를 담은 시리즈2 두 개로 되어있다.

기독정보자료원은 작업이 끝난 전자북 포맷자료를 다시 미국에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 1천여 권의 고전원서를 차례로 공급할 예정이다. 기독교 고전원서시리즈는 다음달 15일 발매되며 가격은 원서 1권 가격인 6만5천원이다. 예약주문하는 사람과 단체구입에 한하여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문의:032-429-4406>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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