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정통 전국원로목사회(회장:이상열목사)는 1월 25일 강동제일교회(담임:이흥재목사) 초청을 받아 강화 갈릴리수양관에서 기도회를 갖고 교단발전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강동제일교회 성도들은 한평생을 목양사역에 바친 원로목회자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과 선물을 준비했으며, 원로목사들은 강화도 역사박물관을 돌아본 후 갈릴리수양관에 도착해 예배와 기도회를 갖고 강화호텔에서 최신식 온천을 한 후 돌아왔다.

참석자들은 총회와 나라, 민족복음화를 위해(조광동목사), 갈릴리수양관을 위해(계정남목사), 원로목사회를 위해(한용택목사)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강동제일교회 이흥재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홍태희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안용원목사의 설교, 원로목사회장 이상열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안용원총회장은 ‘위대한 지도자 다윗’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의 선배이신 원로목사님들을 잘 섬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선배님들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석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