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유중현목사·사진)는 지난 7일 오전 안양 성산교회(오범열목사)에서 200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리고 희망찬 2005년도를 출발했다.

이날 예배에서 36대 대표회장 유중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일하는 한기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3개월에 한번씩 재정과 행정을 공개하겠다”면서 “30개 분과 뿐만 아니라 리바이벌코리아2005성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을 일으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김영남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한영훈강풍일 엄기호 이종만 한규동 이남웅 심재선 오범열 조용활 김광옥 이기운 원성순 전용만 장영호 김병수 신규태 구영화 유병삼 송일현 목사 등이 축사 및 격려사, 특별기도 등의 순서를 맡았다.

이석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