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판대책위’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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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판대책위’결성
  • 승인 200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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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총회장:김동권목사) 성경전서 개역개정판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회의를 갖고, 최기채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4명의 신학교수와 2명의 국문학자에게 맡겨 7월 20일까지 신학적으로 문제점이 없는지를 검토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전문가들의 소견을 받아 7월 23일 회의를 다시 갖기로 하고,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한 공청회를 통해 개역개정판을 사용하기로 했다. 개역개정판을 검토할 4명 교수는 서철원, 유재원, 김정우, 이한수 이며 2명의 국문학자는 교단의 저명한 학자 중에서 섭외하기로 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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