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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총장:고재식)는 지난 18일 사단법인‘남북어린이 어깨동무’에 북한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1백1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들에게 통일달력을 나누어 주며 모금한 것으로, 박람회를 관람한 수험생과 학부모는 1백원부터 1만원 등 자신의 자그마한 정성을 북한어린이돕기를 위해 나눴다.
이현주(lh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