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조찬기도회, 11월 22일 신라호텔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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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조찬기도회, 11월 22일 신라호텔서 열린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4.10.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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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정계·관계·재계 등 기독 지도자 참석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1월 22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 현장.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1월 22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 현장.

대한민국의 번영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1월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다.

국가조찬기도회 현장에는 교계, 정계, 관계, 재계 등 한국 사회 각 분야를 이끄는 지도자들을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조찬기도회는 한국CCC 창설자 김준곤 목사가 1965년 2월 김영삼, 김종필, 정일형, 박현숙 등 여야 기독 국회의원 20여 명과 함께 모인 것을 발단으로 1966년 3월 8일 조선호텔에서 첫 번째 기도회를 개최하며 시작됐다.

지난해 국가조찬기도회는 10월 31일 신라호텔에서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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