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정계·관계·재계 등 기독 지도자 참석
대한민국의 번영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1월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다.
국가조찬기도회 현장에는 교계, 정계, 관계, 재계 등 한국 사회 각 분야를 이끄는 지도자들을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조찬기도회는 한국CCC 창설자 김준곤 목사가 1965년 2월 김영삼, 김종필, 정일형, 박현숙 등 여야 기독 국회의원 20여 명과 함께 모인 것을 발단으로 1966년 3월 8일 조선호텔에서 첫 번째 기도회를 개최하며 시작됐다.
지난해 국가조찬기도회는 10월 31일 신라호텔에서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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