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노회, 지난 12일 충만교회 이·취임감사예배
새서울노회(노회장:김만진 목사)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충만교회에서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노회 서기 김양오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이병구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김만진 목사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노회장 김만진 목사는 “하나님은 변함없이 진실되게 우리를 사랑하시며 충만교회가 사랑 안에서 축복의 교회로 계속하여 세워져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봉헌기도는 노회 회계 최영희 목사가 드렸다.
2부 순서에서는 서기 김양오 목사가 주명철 담임목사의 약력을 소개한 후 김만진 목사가 담임목사 취임 서약, 충만교회 성도들의 서약식을 인도했으며, 주명철 목사가 충만교회 3대 담임목사 됨을 공포하고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임하는 2대 노효석 목사에게도 감사패를 전했다.
3부 순서에서는 새서울노회 제1시찰장 임인기 목사가 권면, 증경노회장 탁균호 목사가 격려사, 노회 정치부장 김이기 목사와 송도가나안교회 김의철 목사가 축사했다.
주명철 담임목사는 “충만교회 3대 담임목사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025년 100명 성도의 비전을 가지고 매일 예배드리는 목회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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