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원 하나되어 선교적 사명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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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원 하나되어 선교적 사명 감당하자”
  • 경서울노회=김준식 목사
  • 승인 2024.09.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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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울노회, 베트남서 제46차 정기노회 개최
경서울노회는 지난 23~27일 베트남 다낭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서울노회는 지난 23~27일 베트남 다낭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서울노회(노회장:김성의 목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기도로 역사하는 노회’를 주제로 제46차(통합 16차) 가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24일 정기노회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김성의 목사(새벽별교회)는 설교를 전하며 “노회원들이 기도와 더불어 선교적 헌신으로 하나 될 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면서 “노회원들이 하나가 되고 목회자들이 본래 사명에 충실하자”고 당부했다. 

본 회무에서는 노회 발전을 위한 노회원 확보 방안, 시찰회 활동 다변화를 통한 개교회의 부흥 지원책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또 총회주일헌금 납부 독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폐회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양한기 목사(주님의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노회가 선교적 열정으로 연합해 실제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하자”고 도전했다.  

공식 회무를 마친 노회원들은 선교사가 필요한 베트남 현지를 돌아보며, 땅끝까지 선교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여행 중 교제를 나누며 목회 동력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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