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2신]합신총회 교회 수 1,000개…전체 교인 수는 13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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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2신]합신총회 교회 수 1,000개…전체 교인 수는 13만여명
  • 정선=정하라 기자
  • 승인 2024.09.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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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제109회 총회 교세 현황발표, 전체 교인수 300명 줄어들어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109회 총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발표된 교세 통계 현황 발표에 따르면, 합신의 총회 교회수는 총 1,000개 교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노회는 21개 노회, 교회는 1,000개로 지난 제108회 총회인 997개 교회보다 3개 교회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 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108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경기중노회 98개, 수원노회 77개, 인천노회 75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회 수가 제일 적은 노회는 유럽노회로 8개 교회가 소속돼 있으며 그 다음으로 태평양노회에 9개 교회, 제주노회에 16개 교회가 소속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인 수는 12만 9천 1백 11명으로 작년보다 약 3백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총 교인수 중에서 장년은 10만 1천 54명, 중고등학생이 1만 7백 49명, 어린이(영아 포함)유초등부가 1만 7천 2백 98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는 5만 5천 2백 명, 여자는 7만 3천 9백 1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역자 현황을 보면 목사는 2,503명(부목사 452명 포함), 강도사는 85명, 전도사는 453명으로 나타났다. 신도 현황을 보면 장로는 1천 1백 91명, 안수집사는 3천 39명, 권사 7천 7백 51명, 서리집사 3만 3천 5백 48명, 세례교인 8만 8천 1백 76명, 학습교인은 3천 1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 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2만 9천 57명이며 그다음으로 부산노회가 1만 3천 9백 80명, 서서울노회가 1만 3천 7백 15명으로 조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109회 총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109회 총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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