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후보생 양성 대책 포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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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후보생 양성 대책 포럼 추진한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9.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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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위원회, 지난 20일 사업계획 추진 회의

신학위원회(위원장:이주형 목사)가 지난 20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 4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47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신학위원회는 총회 인준 신학교 순방, 신학위원회 임원 및 실행위원 워크숍, 목사 후보생(신학생) 양성에 대한 대책 포럼 개최 등을 주요 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 

신학위는 2024년 기준에 따라 인준 신학교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먼저 파악하고, 순방 결과에 따른 대안 정책 연구를 워크숍에서 다룰 예정이다. 

특별히 목사 후보생이 감소 중인 교단 안팎의 현실에 주목하고 신학생 양성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대안 포럼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관심이다. 신학위 사업계획은 총회 임원회와 실행위에 보고될 예정이다.

한편 신학위원회 임원진은 위원장 이주형 목사, 총무 이응열 목사, 서기 이동수 목사, 회계 이상길 목사로 구성됐다.

신학위원장 이주형 목사는 “교단의 신학교육이 든든히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신학위가 되겠다. 특별히 전국 교회가 동참하는 가운데 총회 신학교주일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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