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 치유 대성회, 10월 11일 개최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집회가 열린다. ‘2024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 라이트이너스’ 치유 대성회가 오는 10월 11일, 강서 스카이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성회는 라이트이너스(대표:정재유)가 주최하고, 세계선교초대교회(설립자:원준상 선교사)가 주관한다. 집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에 맞서 영적으로 침체된 한국 교회의 회복과 치유를 도모하는 데 있다.
히브리서 13장 8절 말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는 주제 성구를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 육체적 질병과 가난, 저주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집회를 준비한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는 “예수님의 구원은 우리의 죄 값뿐만 아니라, 육체의 질병과 가난, 모든 저주로부터의 자유를 주신다는 것을 믿는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성회에는 원준상 선교사(세계선교초대교회), 정재유 선교사(라이트이너스), 박재영 선교사(라이트이너스) 등 여러 초청 강사들이 말씀을 전하며, 서미미 밴드가 찬양을 인도한다.
박재영 이사(라이트이너스)는 “말씀 선포와 치유 기도가 중심이 되는 이번 집회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영적 부흥을 일으킬 것”이라며 “많은 분의 기도와 관심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한 은혜의 자리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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