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완수 위해 총회가 기도”
상태바
“의료개혁 완수 위해 총회가 기도”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6.20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종현 대표총회장, 지난 15일 목회서신 발표
총회 산하 1만 교회, 200만 성도에 기도 당부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15일 “국민 생명 최우선 하는 의료개혁을 위해 기도합시다”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장종현 대표총회장은 “의사들이 다시 국민 곁으로, 환자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회 산하 1만 교회 200만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하면서, 장기화 되고 있는 의료공백 사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특별히 장 대표총회장은 “다른 어떤 직업보다 더 높은 윤리의식과 희생정신, 사회적 책무를 갖춰야 할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도 모자라 집단휴진을 결정한 것은 환자 목숨을 담보로 하는 반윤리적 행동이며, 중증환자에게는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의료파업을 강행하는 행태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장종현 대표총회장은 “의사들이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집단휴진하는 사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동병원협회와 분만협회,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환자를 위기에 빠뜨리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면서 집단휴진에 불참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면서 “정부와 의사단체가 지금부터라도 진솔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재차 중보기도를 요청한 장종현 대표총회장은 “우리 총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은 대한민국 의료개혁이 국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초점을 맞춰 성공리에 완수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사회에 팽배한 불신과 개인주의의 사회적 분위기를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으로 바꾸어가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