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들고 담대히 선교지로 출발합니다!”
상태바
“복음 들고 담대히 선교지로 출발합니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4.06.05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예술대 ‘2024 하계 해외·국내 선교팀 파송예배’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면서 잠시 중단됐던 한국교회의 단기선교가 활력을 되찾은 가운데,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교수와 학생 100여명도 여름방학을 맞아 대대적인 국내외 단기선교에 나선다.

백석예술대 교목실은 지난달 31일 백석비전센터 예랑홀에서 ‘2024학년도 하계 해외·국내 선교 파송예배를 드리고, 단기선교팀의 안전과 은혜로운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예배 시작에서 백석예술대 최세영 교수는 하나님께서 인솔 교수와 팀원들을 모든 환경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달라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팀들이 되길 바란다. 전 구성원들이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땅끝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용사가 되도록 축복해달라고 기도했다.

이날 멈출 수 없는 사랑’(요한일서 4:11)을 주제로 설교한 백석예술대 교목실 허찬 목사는 교수와 학생들이 서로 사랑과 섬김의 모습으로 선교지에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비전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허 목사는 우리가 가진 것 중 최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아무리 땅과 집을 사도 우리의 생명이 끝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 동행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영적인 교제를 누린다면 영원한 기쁨과 은혜, 행복을 누릴 줄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팀원들을 먼저 섬기면 좋겠다. 여러분이 먼저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뿜어낼 때, 진정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나아가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소명을 되새기길 바란다. 이번 선교를 통해 하나님이 부어주신 사명과 비전을 깨닫고,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는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 영혼의 구원을 갈망하며 귀한 결단을 내린 청년들을 향해 백석예술대 윤미란 총장은 격려사를 전했다.

윤 총장은 선교를 가기로 결정하고 준비하는 순간부터 이미 선교는 시작된 것이라며 모든 과정에 하나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실 줄로 믿고, 기도로 든든하게 동역해줄 기도의 후원자들을 많이 모집하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선교를 통해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체험하는 간증이 쏟아지리라 기대한다. 시편에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라는 말씀이 여러분의 말씀이 되어 큰 은혜를 누리고 돌아오길 축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배 후에는 각 선교팀의 학생 리더들이 나서 각자의 사역과 기도제목을 공유하는 선교팀 현황 보고를 이어갔다. 이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백석예술대는 인솔교수 및 학생 등 총 100여명을 각지에 파송한다.

교목실 팀은 이재욱·이승열·홍의석 지도교수와 26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오는 72~11일 베트남 호치민 빈증 지역의 빈증주님의영광교회를 방문한다.

외식학부 팀은 서지연·전정연·조지숙 지도교수와 17명의 학생들로 이뤄졌으며, 오는 75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 다이토그리스도채플에서 사역한다.

최세영·황성완·허찬 지도교수와 14명의 학생들로 꾸려진 보건복지학부 팀은 오는 716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껀떠 빈증주님의영광교회에 방문한다.

길창욱·길한나·이병헌·김한상·안용범·백종범 등의 지도교수와 30명의 학생들로 이뤄진 교회실용음악과 팀은 광야교회와 손을 잡고 서울 지역에서 버스킹과 쪽방촌 사역 등을 펼칠 예정이다. 기간은 오는 716~19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