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교단과 기관의 존재 이유는 오직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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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교단과 기관의 존재 이유는 오직 복음이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5.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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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지난 30일 협력기관장 초청 간담회
15개 기관장 참석해 단체별 추진 현안 보고
한교총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협력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교총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협력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파크뷰에서 ‘협력기관 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교총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의 수장들은 이날 조찬을 함께 들며, 각 단체에 대한 현안을 설명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월드비전, (사)평화통일연대,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 한국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극단 하늘에, 더불어배움, (사)미션네트워크, 한국교회법학회, 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존협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굿피플, 나부터캠페인 등 15개 단체 수장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한교총 법인사무총장 정찬수 목사가 인도하고 예장 백석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대표기도한 후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복음에 집중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바울은 복음의 관점에서 스스로를 조명했고, 자기 존재의 기쁨도 복음이었다. 바울에 비추어 한국교회 교단과 단체들의 존재 이유도 복음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면서 “오히려 교단과 기관을 위해 복음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복음에 방해가 된다면 어떤 것도 버릴 수 있다는 각오로 우리의 사역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더불어배움 상임이사 손달익 목사의 축도 이후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의 사회로 단체별 현안 보고가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한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총회장(예장 합동)은 “각자도생이 시대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시대여야 한다.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하나님이 금하는 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하고, 국민들에게 미래를 주는 시대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할 것”이라며 “복음의 영광이 충만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동역을 요청했다.

이날 각 기관장들은 지금까지 전개해온 사역을 소개하고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현안과 함께 협조 사항을 설명했다. 한편, 한교총은 현재 36개 회원교단 18개 협력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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