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대구 갤러리GNI에서, 한국힐링아로마협회와 업무협약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젊은 엄마들이 큰일을 시작했다. 아로마 향기를 매개체로 선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대구 경북 40대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봉사단을 발족한 것이다.
사단법인 위즈덤인터내셔널(대표:배영주)이 주최하고 위즈덤국제봉사단(총단장:박미애) 주관하는 ‘위즈덤 아로마 국제봉사단’이 지난 5월 25일 오후 2시 대구 갤러리GNI에서 출범됐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변호사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입안한 김영란 전 대법관 부부가 참여하여 축사와 격려사로 함께했다. 올해 부부의 날에 법조인 상을 받은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변호사, 김영란 전 대법관 부부도 이 운동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선한 나라로 세워나가는 일에 모든 국민이 참여하여 선한 행복을 찾기를 소망한다”고 피력했다.
위즈덤국제봉사단 박미애 총단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동수 부총재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위즈덤 설립 10주년 기념행사와 아로마국제봉사단 출범식이 이어졌다.
총재 강지원 변호사는 15개 지부 회장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임 봉사단장으로 이신영 단장을 위촉했다.
한편 위즈덤아로마국제봉사단의 활성화를 위해서 한국힐링아로마협회(회장:전춘화)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춘화 협회장은 에센셜오일 한 방울로 한 사람을 살리고, 에센셜오일 한 방울로 한 사회를 살리고, 에센셜오일 한 방울로 한 국가를 살리며, 에센셜오일 한 방울로 전 세계를 살리자는 협회의 취지와 봉사단의 취지가 부합되어 협력의 가치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배영주 대표는 “K-POP 한류 문화에 이어 우리나라의 선한 문화가 전 세계에 전파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선한정치, 선한교육, 선한경제, 선한문화가 있는 대한민국을 이렇게 멋진 나라로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길 바라며 위즈덤아로마국제 봉사단을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히 아로마 국제봉사단은 아로마 향기를 통해 소통과 치유의 효과를 나누며 나와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강령과 다짐을 하고 있다.
우리의 강령:
우리는 선한 삶과 선한 영향력으로 산다.
우리의 다짐:
하나 선한 사람이 되자!
하나 선한 가정을 만들자!
하나 선한 국가를 세워나가자!
하나 선한 세계를 꿈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