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부천 목양교회, 안산중앙교회서 시작
총회 생명나눔운동본부(본부장:유영삼목사)는 지난 21일 부천 목양교회(담임:이규환 목사)와 안산중앙교회(담임:한기섭 목사)에서 올해 헌혈운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헌혈에는 목양교회 54명이 참여해 41명이 성공하고, 안산중앙교회(오른쪽)에서는 63명이 참여해 49명이 실제 헌혈로 이어졌다. 서울남부혈액원 정준영 팀장(헌혈개발팀)은 “3월 중 헌혈 참여자가 적어 혈액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많은 교인들이 헌혈에 참여해 주어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전했다.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복음뿐 아니라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에 우리 성도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기섭 목사는 “꾸준히 헌혈운동을 진행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지역 사회에도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교회로 알려지게 되어 기쁘다”고 나눴다.
한편, 생명나눔운동본부는 오는 28일 부천 광음교회(담임:김동기 목사), 5월 12일 부천 성만교회(담임:이찬용 목사), 5월 26일 부천 수정교회(담임:김태규 목사), 6월 2일 서울 영안교회(담임:양병희 목사)에서 헌혈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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