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글로벌 가스펠 오디션 ‘K-가스펠’ 시즌2 돌입
글로벌 가스펠 오디션 ‘K-가스펠’이 시즌2로 새롭게 돌아왔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주최·주관하는 ‘K-가스펠’은 국적과 나이, 장르를 불문하고 찬양을 사랑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25일부터 본격적인 예선이 시작되며,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5천만 원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K-가스펠’ 시즌2는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따랐던 시즌 1과 달리 야외 버스킹과 다양한 현장 미션 등 더욱 생동감 있는 기획과 구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는 물론 일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더욱 많은 볼거리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해외 참가자들이 다수 참가해 주목받았던 ‘K-가스펠’은 이번 시즌에도 미국, 이스라엘, 잠비아 등 전 세계에서 참가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K-가스펠’ 시즌2의 심사위원단으로는 만능 엔터테이너 자두,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 등이 참여한다.
한편, JM(현 제이미션) 등 ‘K-가스펠’ 시즌1의 수상자들은 <아주 특별한 찬양>, <성탄트리 점등식>, <부활절 퍼레이드> 등 각종 방송 출연과 문화행사는 물론 음반 발매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며 찬양 사역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TS문화사업본부 조종윤 본부장은 “참가자는 물론 전 세계의 시청자들과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하며 위로를 얻는 축복의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찬양 사역자의 등용문이 된 ‘K-가스펠’에 열정 넘치는 도전자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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