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볼링팀후원회, 올해도 1천만원 기부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 볼링팀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끈다. 볼링팀후원회 관계자는 지난 9일 교내 은혜관 대외협력처장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2022년 창단 4개월만에 전국대회 개인전 및 2인조 3위를 차지하는 등 값진 결과를 이뤄낸 백석문화대 볼링팀의 후원회에는 현재 ㈜성지정보통신(대표:주영복), ㈜태원이엔지(대표:임상빈) 태흥종합건설(대표:엄기웅)이 참여하고 있다.
백석문화대 볼링팀 이만형 감독은 “창단 후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 엘리트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지정보통신 주석민 과장은 “우리의 작은 후원이 백석문화대학교 볼링팀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볼링팀의 성장을 위한 많은 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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