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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상임고문:강원룡목사)는 지난 20일 대한YWCA연합회에서 북녘동포 겨울나기 사랑의 내복보내기 범국민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월말까지 1백만벌 지원을 목표로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몇 년간 계속되어져 온 극심한 경제난과 식량난으로 인해 북한동포들은 여전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에너지와 방한용품 등의 절대 부족으로 1년 중 가장 어려운 때를 보내야 하는 현실”이라며 동참을 촉구했다.
송영락(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