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예성요양원 방문… 5월초 무료급식
총회 NGO위원회(위원장:김현준 목사)는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시 예성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위해 마스크 나눔을 실시했다.
NGO위원회는 그간 소외 이웃들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물밑에서 진행해왔으며, 장애인 등 자기 권리를 보장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섬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요양원 나눔사역에는 김현준 목사, 정진수 목사, 김양신 목사, 박덕수 목사 등이 동행했다.
NGO위원장 김현준 목사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평안하게 지내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들을 다시 준비해 만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5월 초순에는 교단 내 부서들과 협력해 수원지역 나눔터에서 무료급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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